지옥이 존재합니까?

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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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nset in Makarska,Adriatic riviera in Croatia

초기의 인간은 지옥이나 앞날의 벌에 대하여 아무 관념이 없었다. 야만인은 미래의 인생이, 온갖 악운을 빼고, 꼭 이 인생과 같다고 보았다. 나중에는, 좋은 귀신과 나쁜 귀신이, 따로따로의 운명―천국과 지옥―을 가졌다고 상상했다. ~ 유란시아서, 86:4.7 (953.6)

하나님은 아버지요 사람은 아들이다. 사랑, 즉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그 사랑은, 창조자와 인간 사이의 우주 관계에서 핵심 진리가 된다―악을 행하는 백성이 고통과 벌을 받는 데서 만족을 얻으려 하는 임금의 응보는 그렇지 않다. ~ 유란시아서, 188:5.1 (2017.9)

언제나 기억할지어다: 참 종교는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이고 사람이 너희 형제임을 아는 것이다. 종교는 벌을 받는 위협이나 앞날에 신비로운 보상을 받는다는 마술같은 약속을 종처럼 믿는 것이 아니다. ~ 유란시아서, 99:5.2 (1091.1)

하나님의 정부에 대항하는 잘못과 계획하여 반항한 것에 대한 가장 큰 벌은 (실제로는 피할 수 없는 결과인데) 그 정부에서 개별 백성의 존재를 잃는 것이다. ~ 유란시아서, 2:3.2 (36.7)

자비를 이렇게 값지고 귀중하게 베풀지만, 너의 목적이 성실하고 마음이 정직하면, 너 개인이 쓸 수 있는 용서의 한도는 언제나 예비된 용서를 이용할 수 있는 너의 능력보다 훨씬 크다. ~ 유란시아서, 28:6.7 (314.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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